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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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카페, 희망조약돌에 기부금 300만 원 후원…아티스트 데뷔 16주년 기념

기사입력 2021.09.12 00:0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블로그에는 “영탁 팬카페, '경기남부 내사람들', 희망조약돌에 기부금 후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그들은 “트로트 가수 영탁 님의 공식 팬클럽 '경기남부 내사람들'에서 9월 12일 영탁님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희망조약돌 측은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팬기부 캠페인을 통해 300만 원의 소중한 나눔을 전달해 주셨습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미혼모, 결손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조약돌에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수 영탁 님과 '경기남부 내사람들'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9월 12일 영탁 님의 데뷔 16주년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영탁의 데뷔 16주년을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희망조약돌은 “전해주신 뜻깊은 나눔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건전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은 국내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을 메가 히트시키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영탁 팬클럽-희망조약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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