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미나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대 쇼핑 중~ 의상만 보면 스우파 #50살 20년째 #복근 유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트레이닝 팬츠에 짧은 크롭티를 입고 복근을 드러낸 채 사진을 남기고 있다.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11자 복근과 한 줌 허리, 힙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웬만한 20대 보다 몸매가 좋아요", "관리 정말 잘하신다",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