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여정이 어마어마한 스펙을 소유한 엘리트 가족을 둔 스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어마어마한 스펙을 소유한 엘리트 가족을 둔 스타가 소개됐다.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정에게는 그만큼 놀라운 이력을 가진 가족이 있다고.
윤여정의 동생 윤여순 씨는 연세대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해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교육공학 박사를 취득한 인재 중의 인재라고 한다. 이후 L그룹의 스카우트를 받아 입사 4년 만에 국내 최초 대기업 여성임원이 된 그녀는 L사 아트센터 CEO까지 역임했다고 알려졌다.
또 윤여정의 어머니는 우니나라 최초 1호 시범보건교사로 일을 하며 자녀들을 키웠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초의 길을 걸어온 역대급 세모녀의 이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