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세븐이 뮤지컬 '사랑했어요' 무대에 오른 근황을 전했다.
세븐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받아랏♥ #오늘도 #사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세븐과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출연 중인 임나영은 "오"라며 호응했다.
현재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뮤지컬 ‘사랑했어요’는 싱어송라이터 故김현식의 명곡으로 이뤄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세븐은 준혁의 절친한 동생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경영학도이자 영혼을 사로잡는 사랑 앞에 인생의 모든 걸 거는 윤기철 역을 맡고 있다.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세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