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몸매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김지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우 눈바디. 하아.. 식단을 쎄게 해야 스킨이 얇아지려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눈바디로 확인하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멀리서도 보이는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더 좋은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려는 김지우의 의지 또한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 11kg를 감량해 48kg 목표 몸무게를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