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9 21:34
후쿠오카에 머물고 있던 이범호는 신변정리를 마치고 캠프에 합류해 선수단 상견례를 가졌다. 올 시즌, KIA의 중심 타자로 활약할 이범호는 곧바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범호는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쇼프트뱅크 호크스에 진출했지만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전 소속 팀인 한화 이글스의 재합류가 무산되면서 소프트뱅크 잔류가 유력시됐지만 KIA와 계약을 맺고 국내 복귀가 성공했다.
29일.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에 있는 오쿠라게하마 구장에 도착한 이범호는 새 유니폼을 입고 본격적으로 올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사진 = 이범호 (C)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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