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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지민이 가을 분위기를 뽐냈다.
홍지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짝 안 웃는 이런 모습도 나름 괜찮네 이 가을 저 분위기 있는 여자에예요 전 오늘 하루종일 촬영입니다 오늘부터 다시 건강하게 또 열심히 살아보려해요 함께 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32kg 감량에 성공한 홍지민은 시크한 가을 분위기와 함께 날렵한 브이라인 얼굴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