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위한 도시락을 공개했다.
박지연은 9일 "요즘 소식이 뜸했죠?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진짜 오랜만에 도시락 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만든 먹음직스러운 도시락과 이를 만드는 과정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박지연은 "형부가 아프셔서 점심한끼 싸고 남편 '아는형님' 촬영이라 스태프분들이랑 드시라고 챙겨드리고 저는 친구네 복숭아조림 하러 갔다 왔어요. 바쁜 하루 보내고나니 벌써 하루 마무리 할 시간이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라고 적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