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발레 하는 딸 유담이의 모습을 공유했다.
8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하는 유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발레복을 입은 이하정의 딸 유담이가 담겼다. 유담이는 다리를 하늘을 향해 높이 올리며 유연함을 뽐냈다. 연이어 공개된 사진은 유담이는 선생님과 함께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하정은 "매주 수요일 유치원에서 발레 수업 하는데 넘 좋아해요. 엄마 안 닮아서 넘넘 다행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8살 아들 시욱, 3살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