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신지가 날씬한 슈트 핏을 뽐냈다.
9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리가 자리인 만큼 멋부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슈트를 입은 신지가 담겼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홍보대사가 된 신지는 격식에 맞춰 깔끔한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지의 날씬한 핏이 눈길을 끈다.
이에 장영란은 "어디 가 이쁘니"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반면 가수 김현아는 "가슴에 털 난 줄 ㅋㅋ"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많은 네티즌들이 "사람 생각하는 거 똑같다"며 공감하자 "다들 똑같은 게 아니라 언니가 시작한 나비효과입니다만ㅋㅋㅋ"이라고 유쾌하게 반박했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95.9MHz)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