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폭탄발언, "노사연 싸움할 때 부르고 싶은 여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성대현이 노사연은 "싸움할 때 부르고 싶은 여자"라고 전해 화제다.

30일 방송 예정인 스토리온 로드 토크쇼 <신나계>에서 30~40대의 전업주부들로 구성된 주부 발레모임을 찾았다.

이날 MC 성대현은 진행 도중 "안연홍은 너무 귀여워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여자, 정시아는 너무 예뻐서 집에 두고 싶은 여자"라고 두 MC를 표현한 것. 이어 노사연은 "싸움할 때 부르고 싶은 여자"라고 말했다.

이날 정시아는 "남편이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대역 없이 격투신을 소화했다"며 "남편의 식스팩은 내가 봐도 너무 멋있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신나계> 2회는 30일 일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노사연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