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아로하' 열창→상사 위한 소맥 기술…개인기 장인 (언니가 쏜다)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언니가 쏜다' 빅스 혁이 남다른 개인기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서는 회식 특집으로 꾸며져 훈훈한 신입사원으로 등장한 빅스 혁이 언니 상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혁은 '아로하'를 열창하며 회식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물들여 '개인기 장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화려한 신고식을 치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도, 혁은 상사들을 위해 연마 중인 소맥 기술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혁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색다른 그녀'의 홍보도 잊지 않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면서 혁은 "음악을 좋아해서 가수를 꿈꿨는데 데뷔하고 난 후 자연스럽게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새로운 교훈이나 배우는 것들이 있다"라고 밝히며 활발한 연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혁은 독보적인 콘셉트돌 빅스로 데뷔한 이후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최근 유튜브 채널 'H:LIFE'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IHQ 방송 영상 캡처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