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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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삼국:영웅전’, 오늘(8일) 출시…MMOSLG ‘전략 재미’ 배가

기사입력 2021.09.08 10:1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올인삼국:영웅전’이 드디어 나왔다.

8일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 게임 ‘올인삼국:영웅전(이하 올인삼국)’이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인삼국’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실시간으로 난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략 게임이다. 이용자는 삼국시대를 디테일하게 살린 그래픽 비주얼로 구현된 전장 지형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삼국 명장을 수집 및 육성할 수 있으며 휘하의 대군을 통솔해 성지를 점령하고 자신만의 세력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올인삼국’은 게임 내에서 특수 트랩, 포탑, 구출, 호송과 같은 스테이지가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필드 전투와 고도의 전략과 협력을 통해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채플린게임은 이번 ‘올인삼국’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현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 론칭 이후 오는 10월 3일까지 이용자는 게임 내 왕도 레벨을 7일차, 14일차, 21일차 기준에 맞춰 올리면 자동으로 랭킹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해당 순위에 따라 1300만원 상당의 경품 혹은 게임 내 재화 중에 선택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는 최신형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와 X-Box Series S 512GB,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 스마트워치, 구글 기프트카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밖에도 채플린게임은 공식 카페에 가입하거나 레벨 인증, 마켓 리뷰, 노하우 이벤트 등 이용자들이 참여만 해도 5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채플린게임 측은 “‘올인삼국’은 공성전, 무역, PvP 시즌, 사건 시스템 등 전략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킬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라면서 “전략 게임의 서비스 명가라는 자존심을 걸고 최선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채플린게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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