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정상대해전’이 다가올 추석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 스페셜게임즈(Special Gamez)는 자사가 개발·서비스 중인 모바일 해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정상대해전'에서 추석 명절 맞이 ‘추석 · 대항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이벤트는 7일부터 28일까지 약 22일 동안 진행되며 이벤트 내용은 총 3탄으로 나뉘어진다.
우선 이용자가 게임 내 동해 해역에서 해적을 처치하면 ‘바람의 선물’이라는 선물박스를 획득할 수 있다. 박스를 열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연맹 포인트도 누적된다. 누적된 연맹 포인트로는 최고 보상 아이템인 ‘6★ 정복자호’ 항공모함을 교환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소말리아 해적을 처치하면 ‘나침반’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축제 10회 뽑기’에 사용하면 한국의 전유물인 ‘독도급’ 항공모함 등 각종 항공기나 군함 같은 작전 유닛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는 세 번째 이벤트에서는 지중해 해적 처치를 통해 퍼즐 조각을 얻을 수 있고 9개 조작을 모은 후 ‘시라이언급’ 잠수함을 획득할 수 있다.
스페셜게임즈는 21일(화) 하루동안 정상대해전 전 서버에 ‘추석 축하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며 카드와 함께 각종 축하 아이템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정상대해전은 2017년에 출시하여 5년간 서비스중인 장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으로, 전세계의 유저들과 치열한 국간간 해상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아울러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등 총 16개의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게임이다.
사진=스페셜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