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빠른 컴백의 이유를 밝혔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왓츠 고잉 온)'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6일 진행됐다.
오메가엑스는 6월 발매한 데뷔 앨범 이후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빠른 컴백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한겸은 "데뷔하기 전부터 앞으로의 계획을 회사에서 탄탄하게 준비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멤버 모두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올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그리고 팬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서 빨리왔다"고 이야기했다.
예찬은 "데뷔 후 많은 팬분들께 사랑을 받았다. 사랑에 보답하고자 빨리 찾아왔다. 저희 목표는 신인상이기 때문에 그 날을 위해서 열심히 될 때까지 달리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은 글로벌 K팝 시장을 향한 오메가엑스의 야심찬 포부와 열정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E 버전', 'F 버전', 'S 버전'까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오메가엑스의 폭발(EXPLOSION)적인 에너지, 유니크한 컬러로 날개를 펼친 끝없는 질주(SPRINT) 본능, 최정상을 향한 비상(FLYING)의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타이틀곡 'WHAT'S GOIN' ON'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이날 오후 6시 'WHAT'S GOIN' ON' 발매 후 오후 6시 30분부터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