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마시는 녀석들' 이종혁, 장동민이 황정민에게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채널 IH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 7회에서는 도시 탈출 특집을 진행하는 이종혁, 장동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종혁, 장동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정민 주연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촬영지로 유명한 인천 북성포구의 한 맛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싱싱한 해산물 밑반찬을 먹으며 감탄사를 쏟아냈고, 연예계 대표 주당인 황정민에 대해 "영화 촬영 끝나고 따로 먹었을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이에 평소 친분이 있던 이종혁이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통화가 된 황정민이 "어떨 것 같니?"라고 되물어 두 사람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장동민은 황정민과 인사를 나눈 뒤 '마시는 녀석들' 게스트 출연을 요청해 스태프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마시는 녀석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IH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