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엄마가 아들 하나 더 생긴거 같다고~ 계속 어색해 하시는데. 난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 해밍턴이 바가지머리를 졸업하고 깔끔한 투블럭 컷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미지 변신 후 어엿한 '형아'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동생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