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박정민·임윤아, 오늘(6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의 배우 박정민, 임윤아가 오늘(6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 임윤아가 6일 오후 1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번 라디오를 통해 박정민과 임윤아는 '기적'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부터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까지 '기적'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하는 한편,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적'에서 4차원 수학 천재 준경,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로 분한 박정민과 임윤아는 극중 준경과 라희만큼이나빛을 발하는 티키타카로 캐릭터와 100%의 싱크로율을 뽐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기적'은 9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