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5성급 호텔+시계 선물…"남편이 다 빌린 줄"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이필립과의 결혼 1주년을 기념했다.

박현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기 디너는 호텔에서. 오늘 남편의 손편지 받고 울뻔했잖아요... 너무나 감동적이여서 이 글귀 어디 가사에서 따온 거 아니냐 몇 번을 물어봤었어요. 우리 밖에 없었던 #쉐프 테이블 남편이 코로나라고 다 빌린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5성급 호텔에서 남편 이필립과 함께 결혼 1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박현선은 반짝이는 시계를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박현선은 "행복했던 하루도 이제 끝. 천사님은 올라오자마자 주무심. 신생아 천사님... 지금 룸서비스로 햄버거랑 치킨시켰는데 언제 일어나려나"라고 덧붙였다.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