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과 휴가를 즐겼다.
이다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알았어.. 수영은 포기하자.. 수영도 싫고 수영복도 싫고 모자는 더 싫고. 그레이튼. 공포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물장구를 치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수영복과 모자를 챙겨 쓴 반려견과 그런 반려견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애정을 숨기지 않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7년째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공개, 애정을 과시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