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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당나귀 귀' 허재와 현주엽이 박광재의 몸 상태를 듣고 깜짝 놀란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국민 트레이너 양치승과 함께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의 근황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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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동안 마흔파이브, 황석정, 솔라 등 수많은 스타들을 근육질로 환골탈태시킨 근육계의 '신의 손' 양치승인. 과연, 이번엔 또 어떤 놀라운 비포, 애프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영상을 통해 전보다 한층 슬림하고 탄탄해진 박광재의 변화가 공개됐다. 이를 본 허재와 현주엽은 "눈으로 봐도 20kg 정도 빠진 것 같다", "선수 때보다 더 좋아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런 가운데 피트니스대회 출전을 두 달여 앞두고 다시 측정한 인바디 검사 결과를 받아 든 양치승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다른 출연진들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특히 한창 훈련 중이던 박광재와 만났다는 현주엽은 "완전히 애를 버려 놓았다"고 성토해 박광재의 현재 몸 상태에 관심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양치승은 어떤 운동이든 잘 해내는 운동 천재 박하나와 박광재를 함께 훈련시키면 서로 자극도 받고, 좋은 시너지가 생길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취향과 관심사까지 비슷한 두 사람은 죽이 너무 잘 맞아 오히려 양치승을 곤란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폭소를 불러올 박광재와 박하나의 못 말리는 의자매(?)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나귀 귀'는 5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