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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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자다가 우는 딸…배우 엄마 닮았나 '풍부한 감정표현'

기사입력 2021.09.03 14:0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 양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포착했다. 

한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해갈 수 없는 알록달록 아가 용품.. 우리 집도 아기체육관. 아직은 흑백 모빌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곧 발로 뻥뻥 차며 놀길♥"이라는 멘트와 함께 놀이용품에 푹 빠진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밥 먹다가 또 기절.. 배부르게 잠들면 자꾸 웃으며 잔다", "먹다 남긴 분유가 떠올라 똑땅해요..", "마니 똑땅해"라는 멘트와 함께 자면서 웃고 우는 딸의 모습을 자랑했다. 배우 엄마를 닮은 풍부한 감정표현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24일, 결혼 11년 만에 첫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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