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의 네가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해. 단면들이 너무 #양면색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한 듯 분장실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가을을 담은 듯한 그의 그윽한 눈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이윤지는 2003년 데뷔했으며,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그는 2019년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