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이세영, 선명한 복근+개미허리…"먹었다고 자책 말기"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선명한 복근을 드러냈다.

9월 2일 이세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및 운동계정에 "매일 하는 복근 루틴 이 3가지를 각각 20개씩 4~5세트!"라며 영상을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주의 사항을 글로 덧붙이며 "김치찜 먹고 와서 배가 볼록. 먹었다고 후회 말고, 자책 말고, 포기 말고 그냥 나와서 운동하면 됨"이라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 다른 영상에는 거울을 통해 운동 후 몸매를 체크하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선명한 복근과 개미허리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5월 처음 참가한 피트니스 대회에서 2관왕을 거머쥔 소식을 전해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키 163cm에 몸무게 43kg에 달성, 이후 다시 몸무게가 증가했다며 재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운동으로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