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윤현숙이 절친 윤정수와 만났다.
윤현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riend 친구야 이제 28년이다. 너랑 나랑 20대에 만나서 28년 한결같이 좋은 친구로 무슨 이야기든 할 수 있고 어떤 이야기든 들어주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걱정하고 위로하면서 고맙다. 앞으로 30년만 더 보자. ㅋㅋ #오랜 친구 #남사친 #윤정수 #윤현숙 #점심 #한국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윤정수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8년 절친이라는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현숙은 미국 LA에서 거주하며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