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허영생이 새 싱글 앨범 ‘MI CASA SU CASA’로 컴백했다.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허영생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MI CASA SU CASA’는 여자를 향한 남자의 진심이 담겨있는 가사의 밝고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허영생은 스윗하면서 깔끔한 귀공자로 분하여 왕자님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MI CASA SU CASA'은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와 ‘비밀정원’, 라잇썸의 'Vanilla(바닐라)'등을 작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고 허영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다.
앨범에 수록된 또 다른 곡 ‘종이여자(Rhodanthe)’는 슈퍼주니어 려욱의 ‘어린왕자’를 작곡한 빨간머리앤이 작사, 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타이틀곡인 'MI CASA SU CASA'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허영생은 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오랜만의 음악 방송 출연도 예고되어 있어 팬들의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마이돌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