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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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子 민이와 럭셔리 수영장서 휴가…학교 간 아들 걱정

기사입력 2021.09.02 08:5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럭셔리한 수영장에서 보낸 추억을 공유했다.

2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럭셔리한 펜션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담겼다. 민이는 몸보다 큰 튜브를 잡고 물 위에 떠있는 모습이다. 물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오윤아는 "이렇게 놀고… 학교 가서 잘하고 있니?"라며 개학을 맞은 아들을 걱정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영화 '방법: 재차의'로 스크린 복귀했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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