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조우종 꽃선물에 감동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남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정다은이 남편 방송인 조우종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정다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다가오는 날이지만 매해 정성스럽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남편 고마워요. 올해도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이 준 꽃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일상이 인상적이다. 

한편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정다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