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차인표가 정장을 갖춰 입고 꽃다발을 들었다.
차인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요^^ Coming to you soo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인표는 놀이공원의 계단을 올라가는가 하면 주차장 옆 포장마차 옆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다. 정장을 갖춰 입고 꽃다발까지 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올해 영화 '차인표'와 tvN 예능 '불꽃미남'으로 팬들을 만났다.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