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히토미, 뜻밖의 복근 공개…"격리 기간에 많이 먹어서 급하게 운동"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즈원(IZ*ONE) 출신 혼다 히토미가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31일 오후 혼다 히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격리기간에 많이 먹어 버려서 급하게 (운동을) 시작해버렸는데 31일 동안 열심히 했더니 선이 잡혔어요!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before사진이 없어서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1자가 선명하게 새겨진 그의 복근이 담겼다. 한 달 만에 복근을 완성시킨 그의 남다른 근성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2001년생으로 만 20세인 혼다 히토미는 2014년 AKB48로 데뷔했으며,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최종 9위를 차지해 지난 4월까지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에는 AKB48로 복귀해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혼다 히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