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어플을 이용해 여성으로 변신했다.
최고기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을 너무 뺐더니 여자가 되어버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플을 통해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한 최고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어울려서 짜증난다", "청순하다", "너무 예뻐서 새 여친 생긴 줄", "위화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과 결혼, 슬하에 딸을 뒀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 지난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우이혼' 작가와의 연애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결별을 인정했다.
사진=최고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