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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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희귀병 투병에도 '신기생뎐' 촬영 강행

기사입력 2011.01.26 23:2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매리가 희귀병으로 투병중임에도 촬영을 강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이도화역을 맡고 있는 이매리는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렸지만 스테로이드제와 진통제를 복용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23일 첫 방송에서 부은 얼굴로 성형 의혹이 일기도 했으나 이는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으로 인한 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매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 투혼 존경스럽다", "빨리 완쾌하세요", "바람직한 연기자의 자세다" 등 격려를 보내고 있다.

[사진 = 이매리 (C) SBS '신기생뎐' 공식홈페이지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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