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는 9월 1일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레톤) 개봉을 맞아 영화관람권과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인 '마블덕력고사'를 진행한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 페이즈4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영화로 아시안 슈퍼히어로의 등장과 화려한 볼거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마블 페이즈4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롯데시네마의 '마블덕력고사'는 '텐 링즈가 처음 등장한 영화', '마블 히어로 영화들이 사용하는 무기 또는 힘' 등 기존 마블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문제부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예고편을 봐야 풀 수 있는 문제, 마블 페이즈4 주요 작품 중 하나인 '이터널스'와 관련된 문제까지 총 10개의 객관식 문제로 구성돼 있다.
'마블덕력고사' 응시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100명에게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전용 관람권이, 25명에게는 쿨링타울, 더플백 등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한다.
'마블덕력고사'는 오는 9월 14일까지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응시할 수 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사전 예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예매한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500만 포인트의 엘포인트를 N등분해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