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영화 '모가디슈'의 3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김혜수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가디슈 #300만돌파 #축하합니다!! #힘내라 #우리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가디슈' 티셔츠를 입고있는 누군가의 뒷모습이 담겨있었다.
'모가디슈'는 27일까지 총 292만 8000여명의 관객수를 모은 상태다. 아직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발표는 없지만, 지난 주말 관객 수치를 보면 빠르면 이날 오후, 늦어도 일요일 중에는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김혜수는 지난해 영화 '내가 죽던 날' 이후 '밀수'의 촬영이 돌입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개봉한 한국 영화를 홍보하는 '홍보요정'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