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했다고 욕 먹어" 양상국 언급 전연인 천이슬, 청순발랄 근황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천이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천이슬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상미는 오늘도 신났다. 내일이 와야…퇴근하겠지만…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어 "빗길 조심하시고 다들 좋은 밤 되셔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천이슬은 원피스를 입고 청순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천이슬은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출연 중이다.

한편 양상국은 25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컨텐츠 '만신포차'에 출연해 천이슬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양상국은 여자에 대한 구설이 있었다는 말에 전 연인 천이슬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그는 "전국민적으로 이슈가 됐는데 당시 여성분이 너무 욕을 먹었다. 제가 그때 상대적으로 유명했었고 그 분은 무명이어서 저를 이용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그런게 아니었다"고 전했다.

사진= 천이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