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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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김경화, 아이 둘 낳고도 25인치 허리라니…직접 줄자로 인증

기사입력 2021.08.26 11:3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잘록한 허리를 인증했다.

김경화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내긴 했는데.. 잘록하진 않네요. 목표 64(cm)였는데 조금 더 내려가 63반 정도 되는 거 같긴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경화가 줄자로 자신의 허리를 직접 재는 모습이 담겼다. 63.5cm는 25인치에 해당한다.

특히 45세의 나이에 아이 둘을 출산하고도 잘록한 허리를 유지하고 있는 김경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경화는 "두 번의 출산을 거치면서 몸통 자체가 커지고 한 번 늘어난 배라 조금만 먹어도 너무 두리둥실해지는거, 엄마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그래서 운동으로도 잘 안되던 잘록허리를 만들고 싶어서 챌린지 해 봤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퇴사 후 배우, 방송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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