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그루가 쌍둥이 남매와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그루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쌍둥이 남매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층 아파트 뷰를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한그루의 쌍둥이 남매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스마일 부채를 든 모습을 본 한그루는 "내가 좋아하는 스마일"이라 글을 더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아홉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5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