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아연이 물 오른 비주얼로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아연은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 (옵저브)'의 두 번째 스페셜 포토를 공개하고, 오는 9월 7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전날 공개된 전신 사진에 이어 이날 베일을 벗은 두 번째 스페셜 포토는 클로즈업 모음컷으로 이뤄져 있다. 백아연은 이번에도 리모콘을 들고 셀프 촬영에 도전, 재기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사진 속 백아연은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대거나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등 포토제닉한 포즈로도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준다.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는 9월 7일 발매되는 이번 '옵저브'에는 현대인의 공감을 이끌어 낼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총 6트랙이 수록된다. 백아연은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고자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스페셜 포토 등의 신선한 콘텐츠로 더욱 특별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백아연은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옵저브'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