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새로운 화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모 명품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위해 꽃다발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더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느 존예.....", "미쳤다 정말ㅠㅠㅠ", "우리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만 31세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