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부친상을 당한 가수 토니안이 결국 KBS '백점만점' 녹화에 불참한다.
토니안의 아버지 故 안의준 씨는 25일 오전 암투병 끝 별세했다.
바쁜 방송 스케줄 속에서도 아버지 병간호를 도맡아 했던 토니안은 빈소를 지키기 위해 결국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주 스케줄을 정리한 상태다"며 앞으로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상황을 봐서 판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토니안 ⓒ 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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