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 ‘찬스’의 신곡 홍보 열기가 지하철 역사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지하철 5호선~8호선 주요 역사에서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 홍보영상을 만날 수 있다.
신곡 티저이미지를 중심으로 11종류의 배너들이 다양한 조합으로 배치되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약 5분~6분 간격으로 이찬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홍보에 사용된 배너들은 “나랑 편의점 가지 않을래?” “당신의 하루를 응원해요!” 등의 문구와 함께 신곡에 대한 기대를 담아 팬들이 직접 제작한 것이다.
지하철 CM보드는 유동인구가 많은 개찰구 및 환승구간에 설치되어 있어 홍보효과가 좋다. 이에 연예인의 기념일 등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팬덤이 이용한다.
이번 이찬원 신곡 홍보의 경우는 25개 역사의 50개 기둥, 총 100면에서 한 달간 진행되며 신곡 발매 후에는 뮤비편집본 또한 함께 광고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의 첫 싱글 ‘편의점’은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는 지난해 5월 발표한 MBC 드라마 ‘꼰대인턴’ OST ‘시절인연 (時節因緣)’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편의점’은 퓨전 요소 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담백하고 깔끔한 정통 트로트 사운드로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