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하이브 측이 론칭 준비 중인 신인 걸그룹에 대한 보도에 입장을 전했다.
하이브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문의 주신 허윤진 소속 연습생에 대한 개인적인 데뷔 준비 과정 및 개인 전속 계약 사실관계는 확인해 드릴 수 없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라고 답변했다.
앞서 한 매체는 허윤진이 기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쏘스뮤직으로 이적, 준비 중인 신인 걸그룹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하이브 레이블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또 다른 하이브 레이블인 쏘스뮤직으로 이적해 데뷔를 준비중이라는 것.
앞서 해당 신인 걸그룹에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무라, 김채원이 합류한다는 보도가 전해졌으나 하이브 측은 이에 "확인 불가"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허윤진은 Mnet '프로듀스48'에 참가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