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싱어송라이터 비비(본명 김형서)가 '침투부'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비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유일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조립한 미니어처 집과 함께 김풍, 주호민이 출연한 침착맨(이말년)의 방송 영상이 나오는 모니터가 담겨있었다. 그는 "침투부+작은집"이라는 댓글을 덧붙이면서 본인이 '침투부' 애정차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비도 한국인이었어!!", "병건하네요", "한국인이면 제발 침투부 봅시다", "작은 집도 킹받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비비는 SBS '더 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싱글 '비누'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최근에는 효연의 신곡 'Second'의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사진= 비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