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연희가 열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핸드폰 사진은 제가 잘 못 찍겠어요~! 그러나 필카는 열정적으로 찍을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갑자기 웬 고백일까요....그냥 그렇다고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폴카도트 원피스를 입은 채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들고서 포즈를 취한 이연희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전혀 담기지 않았음에도 이연희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 관심을 모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셀카나 열 장 올려주세요", "필카갬성!", "뭐 찍고 계신지 궁금", "얼굴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8년생으로 만 33세인 이연희는 2004년 '해신'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5월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어진 11월에는 19년 동안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VAST 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겼다.
사진= 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