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 요리도 잘해…"아가 낳고 쉬는 중에 자꾸 늘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의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2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랑표 주말 브런치 카페라떼와 샌드위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를 위해 남편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가 담겼다. 한지혜는 "호밀빵+이즈니버터+치즈+루꼴라와 방울토마토와 발사믹+잼+계란후라이 반숙…궁극의 맛. 모양은 단순해 보여도 맛인 진짜 최고야"라며 남편의 요리 실력을 전했다.

또 닭가슴살로 만든 주말 저녁 식사를 공유한 한지혜는 "간단한데 진짜 맛있는 우리 집 셰프님표 식사. 아가 낳고 힘들어서 요리 쉬고 있는 중에 자꾸만 늘어가는 신랑의 요리 솜씨"라며 화목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검사 남편과 결혼한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월 한지혜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kg의 여아를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