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워존 ‘스트리머 팀배틀: 유아독ZONE’이 열린다.
23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Call of Duty®: Black Ops Cold War, 이하 블랙 옵스 콜드 워) 및 혁신적인 무료 배틀 로얄 경험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의 다섯 번째 시즌(Season 5)을 기념하며, 인기 스트리머들이 출동해 짜릿할 승부를 벌일 스트리머 팀배틀: 유아독ZONE(이하 유아독ZONE)이 금일 저녁 7시부터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총 상금 1,5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00231, 금사향, 딩셉션, 미르다요 등 총 24명의 스트리머들이 8개의 팀으로 나뉘어, 미니 로얄에서의 생존 경쟁 승부를 벌인다.
지난 주 8월 18일 사전 조 지명식 방송을 통해 각 세 명씩으로 구성된 총 8개 팀의 진용이 완료된 가운데, 오늘 경기에서는 FPS 실력자에서 초보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한데 모여 펼치는 팀워크와 다양한 플레이 방식이 어우러져 관전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유아독ZONE 대회는 김정민, 정인호 두 베테랑 중계진의 친숙한 해설과 함께 콜 오브 듀티 공식 트위치 채널 및 유튜브 채널에서 금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되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대회에 참여하는 스트리머들 각자의 트위치 채널에서도 개별 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다.
생방송 중계가 진행되는 동안, 워존 굿즈 등 여러 상품이 걸린 시청자 이벤트가 진행돼, 콜 오브 듀티 테마의 깜짝 선물을 얻을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사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