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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문근영이 또다시 스티커 타투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찾았다 요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oon', 'love'라고 쓰여진 글씨와 초승달, 곰돌이 모양의 스티커 타투가 붙은 문근영의 손등이 담겼다. 그는 해시태그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지워지는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접한 배우 한정수는 "그냥 타투해~ 잘 어울려~ㅎㅎ"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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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문근영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팔에 스티커 타투를 했음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타투는 절대 안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대신 스티커 판박이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문근영은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