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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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킹덤’, 사전예약 돌입…아틸라·윌리엄 1세·보두앵 4세 유명 인물과 한 팀

기사입력 2021.08.23 16:1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인피니티 킹덤’이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23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모바일 SLG ‘인피니티 킹덤’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별도의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에어팟 프로, 구글 기프트 카드 등 스페셜 상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정식 출시 이후 총상금 1억 원을 놓고 경쟁하는 ‘연맹 올스타리그’의 참여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출사표를 던질 수 있다.

연맹 올스타리그는 소속 연맹의 일원이 되어 타 게임 연맹들과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일 수 있는 리그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사전예약을 기념해 소식 공유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 후 페이지를 본인 SNS에 공유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치킨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현물을 지급한다.

‘인피니티 킹덤’은 아틸라, 윌리엄1세, 보두앵 4세 등 신화와 역사 속에 등장했던 영웅들을 재해석해 반영한 모바일 게임으로, 영웅별 고유 특성과 필살기를 조합해 전투를 이끌 수 있다.

특히 같은 속성 간의 배치로 버프 효과나 상성 관계에 따라 전략적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유적쟁탈전, 일루전 판타지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들을 통해 승부욕을 자극한다.

이 게임은 권역의 구애를 받지 않고 정식 출시 이후 유럽, 홍콩 및 대만 등 글로벌 지역의 게이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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