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마카앤로니’를 모바일 게임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23일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모바일 게임 ‘마카앤로니: 우주최강 점프액션’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작 모바일 게임 ‘마카앤로니: 우주최강 점프액션’(이하 마카앤로니 점프)은 유튜브, 틱톡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투니버스의 넌버벌 슬랩스틱 코믹 애니메이션 ‘마카앤로니’ IP를 기반으로 한 리듬 액션 점프 게임이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 IP의 모바일 게임화’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탄생했으며, 해당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 이디오크러시(대표:김성기)에서 개발을 진행했다. 현재 전세계 서비스 중으로 출시 초반부터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마카앤로니 점프’는 캐릭터가 장애물을 피해 위로 올라가도록 조작하는 점프게임으로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쉬우면서도 중독성 있는 플레이를 자랑한다. 높이 올라갈수록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스테이지가 펼쳐지며, 게임에서 획득한 코인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 최고 점수를 노려볼 수도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마카’, ‘로니’, ‘알버트 박사’, ‘알바고’ 등 귀엽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유저가 직접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50여 개의 다양한 캐릭터 스킨을 획득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리듬 액션 점프 게임 ‘마카앤로니: 우주최강 점프액션’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원작 애니메이션 ‘마카앤로니’는 공식 유튜브 및 틱톡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CJ ENM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