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카카오TV 및 1theK Originals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런웨이' 시즌 2가 5화만에 누적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런웨이(Learn Way)' 시즌2는 러블리즈 미주가 다양한 멘토들에게서 이른바 ‘연예 필수 교양’을 배우는 좌충우돌 과정을 담는다. 전세계 약 3,0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가 기획, 제작해 매주 일요일 낮 12시 카카오TV에서 선공개하고, 5일 뒤 금요일 오후 7시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에서도 선보인다. 대체 불가한 상큼 텐션을 터트리는 미주가 매주 치어리딩, 모델, 댄스스포츠, 헬스, 웹툰 등 다양한 영역의 고수들을 만나 올라운더 플레이어로 거듭나는 성장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세 예능돌로 완전히 자리잡은 미주는 '런웨이' 시즌2에서 매주 다양한 멘토들을 만나 기죽지 않고 당당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운동이라면 질색팔색한다며 김계란과 티격태격 케미를 뿜어내던 미주는 모델 한현민과는 친누나와 동생 같은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더니,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는 찰떡 텐션으로 환상의 파트너십을 보여주기도. 멘토들에게도 폭풍 웃음을 선사할 정도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는 미주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미주 매력은 마르지 않는 샘” “멘토와 텐션이 잘 맞는다. 조합이 좋다” 등 다채로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미주는 '런웨이' 시즌2를 선보이는 1theK 제작진과도 웃음만렙 티키타카 콤보를 이어가며 진정한 케미 요정으로 등극하고 있으며, 제작진들은 미주와 멘토에 이은 제 3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미주를 위해 매 에피소드 초반 제작진이 깔아주는 레드카펫과, 카펫 위를 누비며 댄스 급발진까지 펼치는 미주의 당찬 레드카펫 워킹은 '런웨이'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았다. 매주 제작진이 깔아주는 판에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미주는 제작진과 한 팀을 이뤄 헬스 게임, 신조어 대결 등에 참여하며 좌충우돌 케미로 웃음을 주는 것은 물론 함께 댄스 듀오를 이루기도 하는 등 환상의 조합을 보여준다. 다른 출연자나 게스트가 없는 단독 호스트임에도 제작진들과 합세해 웃음이 빌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1theK 제작진들 역시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여러 예능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온 만큼, 미주의 에너지를 200% 이끌어내며 찰떡 궁합을 이루고 있다. '런웨이' 시즌2를 연출하는 김기민PD는 “미주의 텐션은 여러 아이돌 중에서도 단연 ‘넘사벽’이라, 미주 본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며 “미주가 매 촬영 때마다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주고 있어 제작진들 모두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더욱이 '런웨이' 시즌2는 특정 분야의 멘토링을 넘어 회사와 학교 등으로 배움의 폭을 넓혀 시즌1과는 또다른 유잼 모먼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제작진은 시즌2 시작 전부터 공개한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미주가 직접 다양한 학교와 회사를 찾아가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혀 기대감을 높이기도. 지난 카카오웹툰 에피소드에서 미주는 회사 면접부터 웹툰 PD와 마케팅 등의 업무에 도전, 아이돌 데뷔 8년만에 직장인의 일상까지 체험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22일(일) 오후 12시에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는 미주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CC(캠퍼스 커플)의 소망을 안고 영산대학교 웹툰학과 신입생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미주는 이번 시즌 시작 전부터 가장 경험해보고 싶은 것으로 CC를 꼽을 만큼 대학 생활에 무한한 로망을 품고 있었으며, 심지어 카카오웹툰 담당자의 하루를 체험했을 당시 회사 선배들로부터 CC가 되는 꿀팁을 전수받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 웹툰학과 신입생이 된 미주는 CC가 성사될 최고의 기회이자 대학 생활의 꽃인 팀 프로젝트까지 경험하며, 다양한 대학 생활을 체험해 보고 웹툰학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학과 과정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사진 = 런웨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